회사소개
에스에프에이는 1998년 12월에 삼성항공의 자동화사업부가 분사하면서 설립된 회사로서, 2001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동사 및 연결종속회사는 스마트팩토리솔루션사업과 반도체패키징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며, 동사는 동사를 제외한 총 17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산업분야에 공정장비 및 생산시스템 등의 제조장비를 공급해옴. 2020년에 2차 전지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법인을 설립해 신규 연결했다.
주가현황
→ 시가총액: 1조 4,830억원 / 유동주식수: 16,458,000주 / 유동비율: 45.83%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1.5배
→ 2/10일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9500만원
매출현황
에스에프에이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3,836억원(YoY -23%), 영업이익 435억원(YoY -45%)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했다. 별도 실적 역시 YoY 매출 30%, 영업이익 58% 감소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투자 부진으로 연간 장비 신규 수주
금액이 2019년 1.1조원, 2020년 0.1조원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제품 믹스 악화로 영업이익률은 연결
기준 2019년 13.6%에서 2020년 10.8%로 하락했다.
디스플레 이 주요 장비 및 2차 전지/일반 물류 등 신규 장비 실적 반영 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에스에프에이가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네오’(NEO) 출시를 포함해 ‘뉴 비전’(NEW VISION)을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에프에이는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네오’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장비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R&D(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핵심 요소 기술과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스마트팩토리에 있어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최고 수준 도메인 지식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융합을 통해 경쟁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천 기술 개발부터 응용과 융합 등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모든 기술적 영역을 포괄하고, 모든 장비에 스마트 기능을 접목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관련 풀스펙트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에프에이는 2017년부터 스마트팩토리 전담조직을 구성해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해왔다. 이 과정에서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AI) 등 스마트팩토리 요소 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공시현황
→ 시가배당률 2.5%에 해당하는 950원 배당 결정 공시이다.
→ 특별히 악재로 보이는 공시는 보이지 않는다.
지분현황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 대량보유보고자 1년간 주식 변동 현황이다.
결론
1. 1Q21까지는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주가는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 보자.
2. 주력 고객사인 SK이노베이션 ITC 소송 악재 또한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 생각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