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뉴트리는 2001년 설립된 이너뷰티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업체이다. 이너뷰티 시장을 피부건강(뷰티) 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을 포함한 시장으로 자체 규정하고 이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건강식품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자외선(피부), 활성산소(혈관), 체지방, 근육 건강의 4대 효능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재 연구개발을 추진, 피부건강(뷰티) 제품군, 다이어트 제품군, 건강지향적인 슈퍼푸드 식품군, 기능성 식품(Functional supplement)의 4가지 제품군을 보유하였다. 사업부별 매출액 비중은 피부건강 94%, 다이어트 2% 등이다
주가현황
→ 시가총액: 2,328억원 / 유동주식수: 3,764,000주 / 유동비율: 41.30%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2.17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2억 5천만원
매출현황
→ 판매채널 믹스 변화에 따른 비용구조 개선도 긍정적이다. 2020년 3분기 누적 기준 동사 채널별 매출액 비중은 홈쇼핑 57%(-11%p), 온라인 26%(+9%p)이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업체의 비용구조 중 높은 부분을 차지하는 홈쇼핑 등 판매수수료 비율은 22%(-15%p)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다.
→ 2021년은 앰플 형태의 뷰티 제품과 면역 관련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캡슐 형태의 뷰티 제품은 마시는 형태로 제형을 다양화하고, 장 건강, 면역 등 신규 카테고리를 추가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4Q20 출시한 리스펙타(여성 질 건강) 등 신제품은 홈쇼핑을 통한 유의미한 수준의 매출액이 꾸준히 발생된 것으로 파악된다.
→ 국내 콜라겐 시장 신규 업체들 증가세이나 개별인정형 콜라겐 제품은 극소수이고 최상위 업체 중심으로 과점 형태 구조이다. 1위 콜라겐 업체로 시장 성장 이상의 매출 증가세이며, 2021년 에버콜라겐 단일 브랜드로 매출액 2,000억원 상회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부진한 수출 정상화도 기대되며, 2021년 PER 8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다.
공시현황
→ 자율공시, 특허권 취득 등 위험한 공시는 보이지 않고 안정적이다. 또한 부채도 20%대로 매우 낮다.
지분현황
→ 대량보유보고 지분현황이다.
→ 1년 간 대량보유보고자 지분 변동 사항이다. 주식 증여 이외에 특이사항은 없다.
결론
1. TV홈쇼핑에서 자주 콜라겐이 나와서 관심을 가져보니 역시 높은 영업이익률 13%를 기록하며 성장성도 높은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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