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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194700), 2021년 오송 공장 본격 가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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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바렉스

 

회사소개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수출입업, 건강기능식품원료 제조 및 수출입업, 건강기능식품 연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건강기능식품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8년 11월 27일 설립됐다.
2018년 11월 14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국제적으로 40여 개국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직접 수출입을 진행하여 원료부터 제품 까지 Total Service를 할 수 있는 OEM 영업을 전개 하고 있다.

 

출처: 노바렉스

 

주가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3,268억원 / 유동주식수: 4,166,000주 / 유동비율: 46.27%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2.03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4,600만원

 

매출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이베스트 증권
출처: 현대차 증권

 

4Q20 매출액은 511억원(+14% yoy), 영업이익 56억원(+25% yoy), OPM11.0%(+1.0%p yoy)으로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베스트 증권)


원료별로는 루테인지아잔틴, 보스웰리아, 크릴오일, 맞춤형비타민 매출액 성장세가 지속되었고, 3분기 출시한 개별인정형원료 ‘락티움(수면의 질 개선)’이 출시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매출액 내 약 8%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신흥유통사 진출입이 활발했던 2020년말 기준 고객사수는 240여개(+40개 yoy)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베스트 증권)

 

2021년 3월 오송 공장 증설 완료 예정. 연 2,500억원 이상 Capa로 기존 대비 2배 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상반기 테스트 가동 마무리 후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 전망된다.

 

2021년 매출액 2,701억원(+23% yoy), 영업이익 310억원(+22% yoy)을 전망한다. 하반기부터는 오송 신공장 가동으로 CAPA 확대에 따른 투자회수기에 돌입한다. 신공장 가동에 따른 연간 감가상각비를 감안하고, 추가적인 인력채용 가능성이 높다고 보수적으로 전망한 영업이익률은 11.5%(-0.1%p yoy)로 2020년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베스트 증권)

 

노바렉스는 현재 36개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업체 최다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9건, 2014년 14건을 추가 신청할 예정이며 총 100개의 개별인정형 원료개발 계획
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허가권을 확보하여 성분에 대한 독점을 하는 동시에 직접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판매관리보다는 R&D에 역량을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공시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 단기차입금 증가 공시이다. 단기차입금이 200억으로 증가되었지만 악재로 해석할 수 있을지 한번 판단해보자.

 

지분현황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현황이다.

 

출처: KRX
출처: KRX

 

→ 1년간 주식 변동 사항을 살펴보았는데 신영자산운용은 20년도 꾸준히 장내 매도를 하고 있고, KB자산운용은 꾸준히 장내 매수를 하고 있다.

 

출처: IBK투자증권

 

→ 2018년 11월 14일 코스닥에 상장하였는데 대주주 보호예수 기간이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2년 6개월. 참고하자. 

 

결론

1. COVID-19 유행으로 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소비자 진입 속도가 가팔랐다. 영업이익률은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러지로 11.4%를 기록했다.

 

2. 예정대로 된다면 기존 오창 공장과 함께 내년 오송 공장을 증설해 매출 규모는 3300억~4000억원까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영업이익률 11.4% 를 해보면 약 370억원 ~ 450억원 정도로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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