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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 주식 종목

까스텔바작(308100), 골프웨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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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까스텔바작

 

회사소개

골프의류 및 골프용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임. 2015년 시장에 나온 까스텔바작 골프는 론칭 10개월 만에 매장 100개를 오픈하고 매출 300억원을 기록했다.

까스텔바작 브랜드의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골프웨어 외 다양한 브랜드 사업 전개를 위한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2016년 8월 물적 분할 방식을 통해 (주)까스텔바작이 설립됐다.

 

2016년 프랑스 본사를 인수했다. 카카오VX와 컬래버레이션 업무협약으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까스텔바작

 

주가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976억원 / 유동주식수: 1,931,000주 / 유동비율: 29.28%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2.73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5600만원

 

매출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골프웨어 수요가 감소하면서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8% 감소한 470억 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 3월 신유통팀을 신설하는 등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판매망을 강화하며 전년 동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 12.1%, 분기순이익률 9.8%로 양호한 마진율을 기록하였다.

 

해외시장 개척과 온라인 패션 디자인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추진 목적의 100억 원 사모사채 발행으로 차입 부담은 확대되었다. 부채비율 34.9%, 차입금의존도 10.9%, 유동비율 505.8% 로 재무안정성 지표는 저하되었으나 여전히 재무구조는 양호한 수준이다.

 

출처: NICE평가정보
출처: NICE평가정보
출처: NICE평가정보
출처: NICE평가정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골프 활동인구의 일시적인 감소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골프의류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까스텔바작은 비효율 매장 정리를 통한 내실 강화, 온라인 및 디지털 사업 부문 강화를 통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5년 동안 매년 평균 10개의 골프의류 신규 브랜드가 론칭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여 개의 브랜드가 시장에 존재하기에 산업 내 경쟁력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까스텔바작은 디지털 사업본부 및 신사업 전담 조직 수립을 통해 디지털 신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무선 전자상거래인 M커머스의 별도 사업본부 설립을 통한 비대면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영업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공시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 2020년 3월 대표이사가 변경되었다. 2019년 6월 상장되어서 공시가 많지 않다.

 

지분현황

출처: NICE평가정보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 아직 보호 예수기간이 남아 있는 주식이 2,232,000주(33.1%)가 있다.

 

결론

1. COVID-19로 인해 영향을 받아 매출이 좋지 못했다. 재무는 양호한 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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