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009450),친환경 보일러 관련주

출처: 경동나비엔

 

회사소개

1978년 경동기계(주)로 설립된 후 (주)경동보일러를 거쳐 2006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으며,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 및 흡수식 냉온수기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 국내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종속기업은 에너지기기의 핵심부품 개발 생산 및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북미법인 NAVIEN,INC, 러시아법인 NAVIEN RUS LLC, 영국법인 Navien Ltd, (주)경동에버런, (주)경동티에스 등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경동나비엔

 

주가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6,585억원 / 유동주식수: 6,060,000주 / 유동비율: 44.55%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1.85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2억 5000만원

 

매출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3Q20 경동나비엔의 매출은 2,103억원(+15.5% YoY, +24.6% QoQ), 영업이익 228억원 (OPM 10.9%, +145.6% YoY, +66.7% QoQ)으로 발표했다.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5.4%p 개선됐다.

 

출처: IBK투자증권

출처: IBK투자증권

출처: IBK투자증권

국내는 콘덴싱 의무화 법안 발효 영향으로 평균 판매단가와 MS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언론 기사를 참고하면, 콘덴싱 의무화 법안 이후 기술 경쟁이 가능한 동사를 포함 귀뚜라미, 린나이 중심으로 과점화 되고 있다.

 

린나이도 애국 마케팅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양사 대비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동사의 국내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에는 온수매트 및 신규 아이템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16.6% 성장할 전망이다.

 

북미는 두 자릿수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전분기 +9.4% 성장한 것을 감안하면, Ramp-up 빠르게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표면적으로는 부진했다. 하지만, 2분기 메이가이치 수주 착공되며 회복세를 보였다.

 

4분기에는 북반구 난방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4분기에는 북미 호조 속에 중국 매출 급증에 따라 전년대비 +24.5% 성장할 전망이다.

 

공시현황

출처: 전자공시시스템(DART)

 

→ 2020년 11월 경동나비엔과 경동전자 합병이 최종 완료되었다.

 

출처: 네이버 증권

 

→ 중국 법인에 채무보증금액이 증가하였고 간접적으로 중국 법인은 현재 2년 연속 적자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분현황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1년간 주식 변동 현황이다.

 

결론

1. 국내 보일러 3사 중 유일하게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다.

 

2.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로 지속적으로 ASP가 상승하고 있다. 회사에 성장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