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세틀뱅크는 2000년 설립 이후, 2016년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 기업인 민앤지와 인수합병이 이루어졌으며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 기업이다.
가상계좌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간편 현금결제 등 종합 전자금융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세틀뱅크의 주요 사업은 간편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등의 금융서비스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하여 카카오페이, 쿠팡, 네이버 페이 등 국내 대형기관 등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보유한 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가현황
→ 시가총액: 2,938억원 / 유동주식수: 4,877,000주 / 유동비율: 52.63%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2.68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1억 5000만원
매출현황
2020/11/13 발표한 3분기 실적(개별기준)은 매출액 201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6%, 9.2% 증가하였다.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91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큰 폭 상회하였음
1. 가맹점 확대 및 지역화폐 거래금액 증가로 인한 간편 현금결제 서비스(매출 비중 49.9%)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2.8% 증가하면서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2. 또한, 1~2분기에 하락하였던 영업이익률이 회복(영업이익: 1Q20, 12.4% → 2Q20, 12.1% → 3Q20, 16.4%)되고 있다.
소득공제 혜택, 제로페이 등 정부 주도의 현금 결제 장려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주류 페이사들의 적극적 계좌 간편 결제 서비스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일변도였던 결제 문화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시장의 독보적 사업자인 세틀뱅크 역시 현금결제 거래액 성장에 비례한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에도 기존 대형 가맹점들의 거래액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3~40개의 신규 가맹점이 추가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가 기대된다.
공시현황
→2019년 상장된 기업으로 공시가 많지는 않다. 위험한 내용에 공시도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 1년간 대표이사가 2번 변경되었지만 악재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지분현황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 대량보유보고자 1년간 주식 변동 사항이다.
결론
1. 온라인 결제, 언택트 관련주고 미래 성장성이 느껴지는 재료는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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