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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 소비재/담배값 인상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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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GF리테일

 

회사 소개

BGF리테일의 모태는 1994년 12월 설립된 (주)보광훼미리마트다. 이에 앞서 보광훼미리마트의 출발은 1989년 말 (주)보광이 회사 내에 발족시킨 편의점 사업부다. 1990년 (주)보광은 일본 기업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편의점 사업부를 통해 서울시 송파구에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개점하면서 훼미리마트 브랜드로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목적으로 1994년 12월 1일 (주)보광 CVS 사업부에서 별도법인 (주)보광훼미리마트를 설립하였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업계 최초로 2002년 금강산 관광특구에, 2004년 개성공단지구에 각각 진출했다. 2007년 24시간 고객센터를 도입했으며, 2년 뒤인 2009년에는 업계 최초로 이동형 편의점인 '트랜스포머'를 출점했다. 2010년 업계 최초로 멤버십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2012년 6월 회사명을 보광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로 변경하고, 8월 1일에는 기존의 훼미리마트에서 순수 국내 브랜드로 'CU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2014년 브랜드 파워 편의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017년 11월 BGF리테일은 존속회사 비지에프(BGF)와 분할 신설회사 비지에프리테일(BGF리테일)로 회사를 분할했다. BGF는 지주회사 역할을, 신설법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 부문을 맡았다. 2019년 3월 제21회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편의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 3월 업계 최초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BGF리테일의 주력 분야는 편의점 체인화 사업이며, 자회사들은 물류 사업, 식품 제조 및 유통 등 BGF리테일의 사업을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은 ‘CU’, ‘GS25’, ‘세븐일레븐’ 등이 나눠 갖고 있다. CU는 ‘당신을 위한 편의점(CVS for YOU)’을 뜻한다. BGF리테일의 BGF는 ‘Be Good Friends’의 약자다.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편의점 전용물류센터 오픈, 전용 멤버십(CU멤버십) 론칭, 24시간 콜센터 운영, 기프트카드 출시, NFC 결제 시스템 도입, 이동형 편의점 ‘트랜스포머’ 개발, 모바일 오피스·재택 발주 도입 등의 서비스 및 시스템을 선보였다. BGF리테일의 자회사로는 물류 및 창고 사업체 (주)비지에프 로지스, 식품 제조 및 유통 사업체 (주)비지에프푸드, 자동차 운송 사업체 (주)씨펙스로지스틱 등이 있다.

 

출처: BGF리테일

 

주가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2조 9,037억 원 / 유동주식수: 7,719,000주 / 유동비율: 44.66%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1.59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2억 2,000만 원

 

매출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BGF리테일(282330)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6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 6조 18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순이익은 1227억 원으로 19% 줄었다.
신규 상품 카테고리와 배달 서비스 등 확대에 힘입어 매출은 성장했다. 수익성 중심의 출점 전략도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코로나 19 유행으로 대학가와 관광지 등 특수 입지 매장의 경영 환경 악화로 감소했다.

 

출처: BGF리테일
출처: BGF리테일
출처: 대신증권
출처: 한화투자증권

 

동사는 전년에도 1,000개가 넘는 점포 순증을 기록하며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비슷 한 수준의 전략을 펼칠 전망으로 예측되고 있다.
BGF푸드, BGF로지스 등 종속회사를 통해 HMR(간편식, 밀키트 등) 및 물류 효율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최근 코로나 상황과 맞물리며 동사의 상온 HMR 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NAVER)와 사업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상황으로, 추후 AI를 활용한 점포 운영 시스템 도입, 배달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채널 확보 등에서 협업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종 원자재 가격을 비롯, 생필품 가격이 오르는 물가 상승 시기에 동사와 같은 편의점 채널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주가는 시중 금리가 상승하던 2015년에 담배 가격 인상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고, 2017년에도 영업이익이 19% 증가하였다.

 

공시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 21년 3월 25일 주주 총회 공시이다.

 

지분현황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6개월간 주식 변동 현황이다.

 

출처: FnGuide

 

결론

1. 소비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담배값이 인상에 발표를 정부가 철회하였지만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소비재 관련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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