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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 주식 종목

원익IPS(240810), 반도체 메모리/파운드리/디스플레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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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익IPS

 

회사 소개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6년 5월 재상장,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2월 원익테라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했다.

매출 구성은 제품(반도체/Display/Solar Cell 제조 장비) 94.46%, 기타(장비 및 장치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기술용역 등) 5.54%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원익IPS
출처: 원익IPS
출처: 원익IPS
출처: 원익IPS

 

주가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2조 4,886억 원 / 유동주식수: 32,045,000주 / 유동비율: 65.29%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2.50배

→ 3월 23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4억 5,000만 원

 

매출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원익IPS(24081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05억 9724만 원으로 전년 대비 241.95% 증가했다고 2월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9억 924만 원으로 63.0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78억 1882만 원으로 128.21% 증가했다.

원익IPS는 이날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5%며, 배당금총액은 96억5283만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금은 주주총회(3월 25일) 후 1개월 내 지급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SK증권
출처: SK증권
출처: 한화투자증권
출처: 한화투자증권

 

우선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원익IPS는 실적 성장과 함께 기업가치 역시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 장비 기업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동반 성장해 왔다.

 

지금까지는 메모리 위주의 장비를 주로 개발해 왔다면, 앞으로 파운드리용 장비를 개발해 진입할 때가 왔다. 다수의 장비 기업들이 파운드리 장비를 개발 중이거나 데모 중에 있으며, 1~2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 가장 앞서 있는 곳이 원익IPS로 평가했다.

 

또한 국내 후공정 기업들은 전 세계 선두권 기업들과 비교해 볼 때, 실적이나 기업가치가 아직 미미한 편이다. 하지만, 국내 후공정 산업에도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관련 생태계를 키우고 있고, 국내 기업들 역시 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다. 물론 삼성전자 입장에서 AP 기술은 해외 기업을 주로 활용할 테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을 제외한 후공정 물량은 외주를 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낙수 효과만 기대해도 당분간 국내 후공정 기업들의 실적 성장 가시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SK증권에서는 원익IPS는 반도체는 증착 (CVD, ALD) 및 열처리 (Annealing) 장비, 디스플레이는 식각장비 (Dry etcher)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고 반도체 장비군의 경우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수혜로 핵심 거래선 내 선단 공정 기준 비메모리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공시 현황

출처: 더벨

 

더벨에서는 국내 대표 장비회사인 원익IPS가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사업을 인수하기로 했으나 세부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지난해 8월부터 두 회사는 영업 양수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반년 간 줄다리기 끝에 결렬됐다.

3월 19일 원익IPS는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일부 사업부문에 대한 영업 양수를 검토 중이었으나, 매도인이 사업 양수도에 수반되는 세부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사유로 매각 협상 중단을 요청해왔다"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31일에 세메스와 체결한 영업양수 양해각서를 해제하고 본 거래를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네이버 증권

→ 세메스 디스플레이 사업 부분 영업양수설에 대한 원익IPS에 해명 공시이다.

 

출처: 매일경제

매일경제에서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원익IPS가 최근 지난해 매출액의 17%가 넘는 1160억 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따냈다고 밝히면서 시장 기대치 역시 상승하고 있다.

1월 21일 기업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원익IPS는 전날 삼성전자 중국 법인인 삼성중국반도체와 1160억 원에 이르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7.33%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이다.

 

지분현황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6개월간 주식 변동 현황이다.

 

출처: FnGuide

 

결론

1. 메모리 산업 전망이 좋고 메모리, 비메모리 둘 다 수혜를 입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망이 밝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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