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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200130), 애터미/소비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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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콜마비앤에이치

 

회사 소개

콜마비앤에이치(주)의 모체는 2004년 2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선바이오텍이다. 선바이오텍은 한국 원자력연구원의 기술투자와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인 한국콜마의 기술 및 자본투자 등 공동출자 형태의 합작 벤처기업으로 설립됐다. 선바이오텍은 미래창조과학부 등록 제1호 연구소 기업으로 출범했다.

2004년 6월 벤처기업으로 등록했으며, 같은 해 12월 항암치료 부작용 억제제 ‘헤모힘’을 초기 제품으로 출시했다. 2006년 3월 과학기술부 승인 대덕연구개발특구 1호 연구소 기업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8월 선바이오텍의 건강보조식품 '헤모힘(HemoHIM)'이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면역강화 기능을 인정받았다.

헤모힘은 국내 고유기술로 개발된 생약복 합조 성물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된 첫 신물질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중 면역기능 개선 효능 부문에서 제1호로 인증받았다. 이 제품은 원자력병원 임상 결과 암 치료 환자 중 60%가량이 회복 속도가 빨라졌고, 염증이나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줄어들어 80%가량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12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2008년 7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으며, 10월에는 선바이오텍 대전공장을 준공했다. 창업 6년 만인 2009년에 연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2010년 3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생물소재인 'KR-200' 및 'KR-200-글루코사이드(glucoside)' 생산 특허를 이전받았으며, '헤모힘 플러스', '애터미 화장품' 제품을 애터미(주)미국법인을 통해 수출을 개시했다. 이 해 12월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2년 12월 한국푸디팜을 흡수 합병하고, 이듬해인 2013년 1월 콜마비엔에이치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3년 12월 무역의 날에 '오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5년 1월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합병한 뒤, 같은 해 2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방사선 이용기술과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등의 융합을 통해 화장품 소재와 기능성 건강식품, 의약품 등을 개발해 OEM/ODM 방식으로 생산한다. 화장품 제품은 애터미 브랜드로 판매된다.

 

출처: 콜마비앤에이치
출처: 콜마비앤에이치
출처: 콜마비앤에이치

 

주가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1조 5,924억 원 / 유동주식수: 13,683,000주 / 유동비율: 46.31%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2.84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13억 원

 

매출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4Q20 연결 매출액 1,570억 원(+45.7% YoY, +7.3% QoQ), 영업이익 264억 원 (+31.5% YoY, +14.2% QoQ) 기록.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84억 원) 대비 소폭 하회하였다.
- 건기식, 화장품 매출액 각각 944억 원(+43.9% YoY), 470억 원(+70.3% YoY)
- 중국 매출액 약 170억 원(-40.4% QoQ)으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했으나 전체 해외 매출액은 531억 원 (+169.5% YoY, +4.3% QoQ) 기록 대만, 미국, 말레이시아 등의 수출 호조 영향
- 중국 애터미 회원 수 3Q20 400만 명 미만에서 4Q20 450만명 상회한 점은 긍정적이다. 4Q20 일시적 매출 하락 이후 1Q21 매출 반등세로 파악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출처: 하나금융투자
출처: 하나금융투자
출처: 대신증권
출처: 대신증권
출처: 대신증권
출처: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중국 소비 회복이 가파르다. 1~2월 대중국 화장품 수출은 YoY 70% 이상, 중국 화장품 소비는 40% 이상 증가했다. 4분기보다 높은 성장세다. 4분기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중국 사업 실적도 기대치를 넘었는데, 1분기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폭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 음식료 업체들은 ‘사드’ 이후 침체되었던 중국 매출은 빠르게 회복 중이다. 우리나라 가공 식품 대중국 수출액은 2017년 YoY -16% 큰 폭 감소 후, 지난 3년 간 연평균 9.3%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2월 중국 음식료 소매판매는 YoY 18% 고신장 했으며, 1~2월 대 중국 가공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애터미 중국 회원수는 400만 명으로 파악된다. 사업 첫 해 임을 고려하여 회원당 매출액을 16만 원(33만 원*50% 할인)~23만 원(33만 원*30% 할인)으로 가정하면 2021년 애터미 중국 매출액은 6,500~9,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애터미 한국 매출의 22% 수준이 콜마비앤에이치의 애터미 향 매출 임을 착안하면 올해 콜마비앤에이치의 중국
매출액은 1,300억 원~1,8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공시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지분현황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6개월간 주식 변동 현황이다.

 

출처: FnGuide

 

결론

1. 애터미 중국 매출이 상당히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탑픽 성장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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