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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 주식 종목

파트론(091700), 스마트폰 카메라/자동차 전장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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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트론

 

회사 소개

파트론은 2003년 1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1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동사는 이동통신용 핵심부품 등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이 있다. 센서류, 차량용 카메라 모듈/LED,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사를 제외하고 총 5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OEM 임가공 생산 및 휴대폰 카메라모듈용 렌즈와 자원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출처: 파트론
출처: 파트론
출처: 파트론
출처: 파트론

 

주가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5,686억 원 / 유동주식수: 36,833,000주 / 유동비율: 68.01%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1.71배

→ 3/11일 기준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3억 9,000만 원

 

매출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파트론(0917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0억 901만 450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1792억 7898만 225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5억 8182만 171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카메라모듈 산업 내 경쟁 심화 및 재료비 상승 등으로 이익이 부진했다. 계열사 엘컴텍의 종속회사 AGM의 라이센스가 환경부 지적으로 취소됐으나 현재 법정 소송 중으로 이해 해당하는 탐사자산 81억 원이 손상 처리됐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대신증권
출처: 대신증권
출처: 대신증권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퀄컴에 납품하는 라우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늘어났고, 갤럭시 S21의 조기 출시 효과가 반영됐다”며 “이에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2892억 원)를 15.2% 웃돌았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기대치(123억 원)를 22.5%가량 밑돌았다”고도 덧붙였다.

지난해 말 부진한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파트론에 대해 주목할 만한 이유로는 ‘신사업 성장세’가 꼽혔다. 이 연구원은 “퀄컴향 무선통신 라우터 매출은 지난해 600억 원 수준에서 올해는 1000억 원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테슬라향 LED 모듈, 만도(204320) 등에 납품하는 차량용 카메라 등 전장 부품의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은 스마트폰 부품 중심의 사업 구조가 고수익·고성장의 신사업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는 만큼 파트론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만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KB증권이 추정한 올해 파트론의 매출액은 1조 4000억 원, 영업이익은 769억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83%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공시 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 21년 3/24일 주주총회 공시이다.

 

지분현황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출처: FnGuide

 

결론

1. 파트론은 스마트폰 판매량이 중요한데 COVID-19 회복세로 시장 스마트폰 성장은 11.4% 예상되고 있고 신규 사업에 매출도 늘어나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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