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개
동사는 2008년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어, PI(Polyimide) 필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4년부터 글로벌 PI(Polyimide) 필름 시장 점유율 1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14년부터 글로벌 PI(Polyimide) 필름 판매량 기준 1위를 달성했으며, 높은 판매량은 원가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가 현황
→ 시가총액: 1조 3,097억 원 / 유동주식수: 13,364,000주 / 유동비율: 45.51%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2.09배
→ 3월 18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1억 3,500만 원
매출 현황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7억 원(-7.7% yoy), 영업이익 67억 원(+52.2% y-y)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5% 상회하는 실적 발표 국내 매출액은 388억 원(+8.5% y-y) 기록했다.
비중이 높은 상위 고객사의 중국향 수요 증가 영향으로 성장률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하이투자증권에서는 이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 회복과 더불어 5G, 전기차 배터리, 폴더블 폰 OLED 패널 등 PI 필름 적용처 확대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우선 PI 필름은 스마트폰에서 발생한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방열시트와 연성회로기판(FPCB)에 부품으로 들어가는 연성동박적층판(FCCL) 등에 주로 활용되는데, 올해 스마트폰 시장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매출 성장에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무엇보다 5G, 전기차 배터리, 폴더블 폰 OLED 패널 등 PI 필름 적용처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5G 용 저유전 PI 필름(MPI)의 경우 업계 최저 수준의 저유전 손실률(Low Df, DissipationFactor) 제품을 개발하여 현재 양산 판매 중인 6 GHz 용 외에 28 GHz 용까지 가능함에 따라 향후 5G 통신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확대될 것이다. 전기차 분야의 경우 지난해 10 월부터 필름 형태의 PI를 녹여 전기차 모터 구리선을 얇게 코팅하는 바니시 양산이 본격화되었다.
PI 필름을 바니시 형태로 바꾸면 최대 560 도의 고열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모터에 적용하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PI 필름이 전기차 배터리팩의 방열재로 쓰여 화재에 취약한 배터리의 내열성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OLED 소형 모바일 및 중대형 TV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디스플레이 신호 연결 역할을 하는 CoF(Chip on Film)용 필름이 최종 승인을 끝내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 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독점 상태인 일본산 필름 공급을 조만간 대체할 전망이다.
한편, 동사는 현재 PI 필름 생산능력이 연 3900 톤인데, 내년 하반기까지 4500 톤으로 600 톤 늘릴 예정이다.
공시 현황
→ 20년 6월 SKC코오롱PI -> PI첨단소재로 상호 변경 후 재상장되었다.
→ 20년 11월 신규 시설 증설을 시작했다. 총 7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고사양 PI 필름 생산을 위한 설비를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 2022년 연말 투자가 완료되면 PI첨단소재는 연간 600t 규모의 생산라인 1개 호기를 추가로 갖춘다.
지분현황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 대량보유보고자 1년간 주식 변동 현황이다.
결론
1.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이고 매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글로벌 수급이 좋아 capa 풀가동하였음에도 재고율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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