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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 주식 종목

한국콜마(161890), HK이노엔 상장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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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콜마

 

회사소개

대한민국의 화장품 제조사 및 제약회사. 전신은 대웅제약 부사장이었던 윤동한이 1990년 5월 15일에 일본콜마와 합작하여 설립한 한국콜마(현 한국콜마홀딩스)로, 2012년 10월 2일에 기존 법인명을 한국콜마홀딩스로 변경한 후, 화장품 및 제약부문을 신설법인인 한국콜마로 분리하여 자회사로 설립했다.


화장품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8월 종합기술원 산하에 '바이옴 연구소"를 신설하고, 해당분야 벤처기업과 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염증, 호흡기 치료제 등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의 육성 진행하고 있다.

 

출처: 한국콜마
출처: 한국콜마

 

주가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1조 3,157억원 / 유동주식수: 15,956,000주 / 유동비율: 69.73% / 52주 저가 대비 현재 주가: 1.88배

→ 금일 1% 상승 호가 매도 잔량 합계 약 32억원 / 전일 대비 거래량이 1300% 이상 증가했다.

 

매출현황

출처: 네이버 증권
출처: 네이버 증권

 

2020년 4분기(yoy) 연결 매출액은 3,411억원(-1.7%) 영업이익은 453억원(+99.6%), 순이익 1,2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각각 1.6%, 70.8% 상회,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여전히 부진했으나(매출 YoY - 17%), HK이노엔 매출이 케이캡과 두창백신 호조로 YoY 19%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390억원(YoY 75%)에 달했다

 

HK이노엔 영업이익률은 22.1%(YoY 7.1%p)까지 상승했다. 한편, 국내 화장품 사업에서 애터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30%까지 올랐다. 무석 법인 매출이 YoY 90%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나, 북경 법인(YoY -67%)과 미국 PTP법인(YoY - 46%) 부진은 아쉬움이 있다.

 

출처: 대신증권
출처: 메리츠증권
출처: 이베스트투자증권
출처: 대신증권

 

HK이노엔에 전사 영업이익의 제약 비중이 2018년 45% 수준이었으나, 4Q20에는 85%까지 상승했다. 

 

2020년 연간으로는 74% 수준에 달한다. 동사는 2021년 연내 HK이노엔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자체 신약 매출이 증가 추세로 견고한 실적이 기대되며,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 여부 등이 모멘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자가면역질환,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치료제 등으로 현재 각각 국내임상 1상, 유럽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화장품 부문의 실적 또한 저점 통과 중으로 2021년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시현황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 제약사업 부분을 제뉴원사이언스에 양도 완료하였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 중국 법인 쪽 채무 보증금액 잔액이 상당히 많다. 또한 중국 법인 3년 연속 적자인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 최근 5개월 내 대표이사 2분이 사임했다. 74년생, 58년생이다. 악재로 봐야 할까? 생각해 봐야 한다.

 

지분현황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주식 현황이다.

 

출처: KRX

 

→ 대량보유보고자 1년간 주식 변동 현황이다.

 

결론

1. 연내 HK이노엔 상장 예정되어있다. 좋은 뉴스 재료가 될 수 있다.

 

2. 최근 대표이사 2분이 퇴임한것이 왜일지 궁금한데 국민연금 제외 임원 지분 매도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악재는 아닐것 같다.

 

3. 화장품, 제약바이오(HK이노엔), 건기식(콜마비앤에이치) 3가지 모두 21년도 테마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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